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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의 불꽃

효창원에 견학 온 어린이 앞에 조성환이 홀연이 나타난다.

조성환은 독립운동가들이 묻혀 있는 효창원이 일제시대에는 골프장으로 해방 후 운동장으로 폄훼한 역사를 말한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난다.

조성환과 가족들은 나라를 위해 나서기로 결심한다.

일본경찰과 싸워 총을 빼앗고 일경을 따돌린다.

일본경찰은 조성환을 찾기 위해 가족을 탄압한다.

조성환 가족은 고향사람들의 피해를 우려해서 고향을 떠난다.

나라일이 마침내 그릇되었으니 일본에 무릎꿇고 종이 될 수는 없습니다. 군인이 되겠습니다.

조성환은 독립군이 되었다.

3.1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운동을 계기로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사람들이 상해로 모인다.

조성환은 독립을 위하여 무장을 주장한다.

조성환은 무기를 마련하여 북간도까지 운반한다.

조성환은 무장을 위해 군대를 훈련한다.

조성환이 옮긴 무기로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한다.

일본군이 한국인을 학살하는 경신참변을 일으킨다.

임시정부와 조성환은 체제를 정비하고 독립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