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살아나는 독립운동가
바람의 노래
운양호 사건을 빌미로 강화도조약을 압박하다.
최익현은 지부상소를 올려 강화도조약의 부당함을 말한다.
이석영은 전영의정 이유원의 양자로 들어간다.
1910년 일본은 우리나라를 병탄한다.
이석영일가 6형제는 나라를 찾기 위해 만주로 망명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석영은 나라를 되찾는데 쓰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처분한다.
이석영은 형제들과 함께 만주로 망명한다.
만주에 도착한 후 독립운동 단체인 경학사를 설립하여 독립운동 기지의 역할을 하다.
신흥강습소를 설립하여 독립투사를 길러낸다.
이석영은 어러움에 처한 사람들을 재산을 털어 기꺼에 돕는다.
이석영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아 독립투사를 기르는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다.
조선 최고의 갑부인 이석영은 곤궁한 생활을 한다.
가족들을 서울로 보내고 중국에서 떠돌이 생활을 한다.
중국의 빈민가를 떠돌며 생활하던 이석영을 이동녕이 찾아온다.
일제의 폭압이 심해지는 가운데 형제와 자식을 잃고 타향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