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살아나는 독립운동가
바람의 노래로 살리라
운양호 사건을 빌미로 강화도조약을 압박하다.
최익현은 치부상소를 올려 강화도조약의 부당함을 말한다.
이석영은 전영의정 이유원의 양자로 들어간다.
무대에서 살아나는 독립운동가
우리 아배 참봉나으리
이제 나는 팔순의 치매노인이다.
어느날 나는 아버지의 과거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아버지는 독립운동 자금 모금책이었다.
무대에서 살아나는 독립운동가
임정의 불꽃
효창원에 견학 온 어린이 앞에 조성환이 홀연이 나타난다.
조성환은 독립운동가들이 묻혀 있는 효창원이 일제시대에는
골프장으로 해방 후 운동장으로 폄훼한 역사를 말한다.
무대에서 살아나는 독립운동가
장부의 길
시골의 농촌 마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윤봉길
글을 깨치지 못해 아버지의 묘도 찾아내지 못하는
청년을 보고 윤봉길은 야학을 연다.